
3.9만원 대게의 알흠다운 모습 되시겠다.

미아사거리역 백화점 뒤쪽에 위치하고 있고, 차는 가지고 가기 힘들 것 같다.

가격은 이렇게...
홍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메리트다.

반찬은 딱 적당하게... 메인이 게 요리인데... 반찬 따위 많아봤자 사치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 맛이 떨어지는 것이 없어서... 어머니께서 매우 만족하며 반찬을 즐기셨다.
된장은 그렇게 특색 있지는 않았지만... 게를 약간 넣은 것만으로 기본 수준부터 다르다.
게 튀김은 최고... 내 동생은 게 튀김이 최고 맛있었다고 하더라...
다행히 3개 나와서 가족끼리 화목하게 먹을 수 있었다. (하나라도 부족했다면...ㅂㄷㅂㄷ)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 맛이 떨어지는 것이 없어서... 어머니께서 매우 만족하며 반찬을 즐기셨다.
된장은 그렇게 특색 있지는 않았지만... 게를 약간 넣은 것만으로 기본 수준부터 다르다.
게 튀김은 최고... 내 동생은 게 튀김이 최고 맛있었다고 하더라...
다행히 3개 나와서 가족끼리 화목하게 먹을 수 있었다. (하나라도 부족했다면...ㅂㄷㅂㄷ)




메인의 등장!
2인분을 시켰는데... 접시 가득한 모습에 절로 흐뭇함이 몰려온다.
정작 해산물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가족들에게 추천했다가... 그대로 끌려와서 먹게 되었는데,
정작 해산물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가족들에게 추천했다가... 그대로 끌려와서 먹게 되었는데,
해산물 별로인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먹기 좋게 세팅되어 있어서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었다.
그야말로 게눈 감추듯이?
식기 전에 먹는 게 포인트다... 식으면 맛이 떨어지기에... (식기 전에 빨리 먹으라고 가게에 쓰여있다.)
식기 전에 먹는 게 포인트다... 식으면 맛이 떨어지기에... (식기 전에 빨리 먹으라고 가게에 쓰여있다.)
결론
가성비 甲
해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먹게되는 맛
튀김이 의외의 복병
게살만으로 배 채우기가 부담스럽다면 라면을 주문하자! 게가 들어간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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