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기대했던 소울워커를 약 한 시간 정도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위에 영상은 나온 지 얼마 안 된 시기에 찍은 건데...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더군요.
대사가 문법적으로 어색한 부분이 많고...
대사창에 '타마타마'와 캐릭터 이름이 혼용되어서 몰입도 잘 안되고...
스토리는 나름 흥미롭긴 한데... 그렇다고 엄청 궁금하진 않은...
운영이라도 잘 했더라면 조금은 버티지 않을까 했는데...
캐쉬템이나 대처에 대해 말이 제법 많더군요. 벌써 복귀 이벤트가 있는 것을 보면.. 흠...
스토리 : 7점
대사 : 5점
그래픽 : 8점 (카툰풍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액션 : 6점 (초반이라 그런지 너무 무미건조... 차라리 마영전을 하겠...)
총평 : 캐릭덕질을 하고 싶다면 하고... 아니면 나처럼 바로 지우자
덧글
문제는 일본에서 이미 어느정도 운영을 해온 걸로 알고 있는데 초반 서버의 관리도 그렇고
다른 문제도 많지만 무엇보다 운영/관리 측면에서 많은 문제가 보이는 게임 이였습니다.
운영이 더 말아먹어서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