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치즈어랏] 치즈치즈~ 스테이크! by 타마


감히... 건방지게... 치즈가 듬뿍 올라간 스테이크를 먹으러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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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위치는 경리단길에... 죠오오기 있습니다.


굽굽한 날씨에 용기를 내어 맛집으로 향하는 길...

혹시나 해서 우산을 가져간게 다행이였네요. 

저기 육교 내려가자마자 소나기가 어마어마하게...

너무 날이 더우니까... 비가와도 시원하지가 않고, 습도만 올라가더군요 ㅠㅠ

빨리 들어가야 해... 들어가지 않으면 죽을꺼야...


뭔가 맛있어보이는게 나왔습니다!

뭐... 일단 저 가계가 맞기는 한데... 

치즈치즈한 스테이크를 먹기 위해서는 지하로 gogo~


가계 정면 오른쪽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면 나오는 지하 입구...

소문이 나지 않는 이상은 그냥 지나칠 것만 같은 비쥬얼...



쭉쭉 내려가서 입구로 돌격!

창문에 hi cheese가 인상적이네요. 

치즈랑 곧 만나게 되니 마음을 단단히(?) 먹고 들어갑니다.


"만나서 반갑다 짜슥!"

오늘의 주인공인 치즈가 주방 앞에 놓여있습니다.

크기에서부터 어마어마한 존재감이...


저렇게 틀 위에 두고 살짝 녹여서 요리위에 투척(?)하게 됩니다.


테이블은 울퉁불퉁 나무에 식기도 고급지다기 보단 투박...

외국의 평범한 식당에 온 느낌이 드네요. (서양에 가본적 없는 1인...)


대충 가격은 저러합니다... 무난한 스테이크집 가격...

물론 지갑사정이 좋지않는 저는 쉽게 오진 못하겠군요 ㅂㄷㅂㄷ

(동생아 고맙다! 사랑한다!)


주문한건 2인 세트로...

Beef and Hot Vegetables / 보코치니치즈 샐러드 

스파이시 크림파스타 / 화이트&레드 와인


와인이 먼저 나왔는데... 

드라이한걸 주문했더니 뒷 끝이 없고 깔끔~ 쌉싸름 합니다.

어떤 와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싸구려 느낌은 안나네요.

어짜피 와알못이라.. 넘어갑니다 ㅌㅌㅌ


보코치니치즈 샐러드~


동글동글한게 보코치니 치즈인데... 음... 짜지 않은 스트링치즈 맛?

특별하게 맛있다기 보단 다른 곳에서도 먹어본 맛 ㅎㅎ


대신 샐러드가 이상하게(?) 맛있음!

소스? 아니면 저 위에 뿌린 치즈때문인가?

간도 적당해서 순식간에 싹싹 긁어먹었네요... ㄷㄷ



필터에 눈뽕 당해버렸!!


스파이시 크림파스타 등장!


음... 3가지 음식 중에... 3등을 차지한 녀석인데...

소스가 너무 익숙한 맛이라서 평가가 내려갔습니다.


매콤한 치토스맛 소스... 딱 그런 느낌...

그래도 등수가 3등일 뿐 가격값은 충분히 하는 맛!



대망의 스테이크 도착....

고기는 항상 옳다는 옛 성현들의 말씀은 하나도 틀린게 없어...

화력 뿜뿜으로 겉을 구워주고, 속에는 육즙을 가득 채운

교과서적인 미디움 스테이크네요~


그런데 뭔가 부족하다구요?


그아아아아앗!

치즈폭포 나가신다 다 비켜라!!!


스테이크 슥슥 썰어서~ 치즈 푸욱 찍어서~ 입에 쏘옥~ 넣으면! 세상행복!

더운날 멀리까지 원정 온 보람이 있었네요~

입에서 치즈랑 고기가 같이 살살 녹으니까... 진짜 순식간에 먹어버린 듯...

한시간도 안되서 싹싹 긁어먹고 나왔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자몽아이스 (x2)



덧글

  • 로그온티어 2017/07/13 18:57 # 답글

    스테이크 주제에 요오오오망하다
  • 타마 2017/07/13 21:42 #

    후후후... 입은 솔직하군요!
  • 이글루스 알리미 2017/07/18 09:27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7월 18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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